나이가 점점 들수록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말 분위기, 명절 분위기는 점점 줄어드는 거 같다.
거기에 코시국까지 겹치니
크리스마스 특수라는 것은 정말 사라진 듯하다.
하지만 올해 우리 집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하다.
역시 아이가 있는 집과 없는 집은 차이가 큰 듯하다.
그리고 또 하나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안 나는 이유가
크리스마스는 대체 공휴일이 없다고 한다.
직장인 입장에서는
국경일도 크리스마스도 똑같이 쉬는 날이긴 하지만
국경일은 대체 공휴일이 있고,
크리스마스는 대체 공휴일이 없다고 한다.
(대체 이게 어느 나라 법인가!!!)
참고로 21년의 마지막 휴일은 10월 11일이었다. (이런.. 씁.)
거실에 있는 내 달력에 12월 24일은
빨간색으로 칠해보며,
정신승리하는 걸로.....
공휴일의 종류는?
별로 알고 싶지 않지만.... 이름마다 헷갈리는 공휴일의 종류 알아봤습니다.
공휴일은 크게 관공서와 기업에 따라 법정휴일과 법정공휴일로 나눠집니다.
그리고 국가적 이슈가 생기거나 공휴일이 겹칠 때에는 임시공휴일과 대체공휴일로 나뉩니다
1. 법정휴일 - 근로기준법에 의해 보장되는 휴일
2. 법정공휴일 - 관공서의 공휴일 규정에 의해 보장되는 휴일
3. 임시공휴일 - 정부가 필요에 따라 수시로 지정하는 공휴일
4. 대체공휴일 - 공휴일과 휴일이 겹칠 때 대체해서 쉬는 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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